지금 안 하면 돈 다 털립니다! SKT 해킹 대란, 내 돈 지키는 은행 필수조치 2가지
최근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많은 분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휴대폰 유심만 교체한다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당장 은행으로 달려가서 '이 두 가지'를 차단하지 않으면,
내 통장이 털리고 대출까지 나 모르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은행 조치 두 가지"를 쉽고 빠르게 정리해드립니다.
읽고 바로 실행하세요!
1. 여신거래 안심 차단 서비스 신청하기
여신 거래란?
은행이나 카드사 등 금융기관이 우리에게 돈을 빌려주는 거래를 뜻합니다.
(예: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신규 발급 등)
그런데 만약 해커가 내 정보를 도용해서
나도 모르게 신용대출을 받아가 버린다면...?
▶ "여신거래 안심 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면
▶ 신규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이 자동으로 차단됩니다.
주의:
-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지만, 지금은 해킹 위험 때문에 직접 은행 창구 방문을 권장합니다.
- 나중에 내가 진짜 대출이 필요할 때는 영업점에서 본인 확인 후 해제 가능합니다.
요약:
- 은행 가서 "여신거래 안심 차단" 신청
- 대출, 카드 발급 도용 위험 차단!
2. 비대면 계좌 개설 차단 서비스 신청하기
비대면 계좌란?
은행 지점 방문 없이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개설하는 계좌를 말합니다.
요즘 해커들은 원격 악성앱을 심어
나도 모르게 내 이름으로 계좌를 만들어 범죄에 이용합니다.
▶ "비대면 계좌 개설 차단"을 신청하면
▶ 누가 내 이름으로 계좌를 새로 만들 수 없습니다.
포인트:
- 한 은행에서만 신청해도
- 전 금융권(3,613개 기관) 전체에 적용됩니다!
요약:
- 은행 가서 "비대면 계좌 개설 차단" 신청
- 명의 도용 통장 개설 차단!
[추가로 꼭 해야 할 일]
- 휴대폰 유심 보호 서비스 신청:
(접속 폭주 중이지만 인내심 갖고 계속 시도!) - 모바일 패스 앱을 통한 이동전화 개통 차단:
(다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휴대폰 개통 못 하게!)
특히 나이 드신 부모님이나 어르신들도
이 조치들을 꼭 도와드리세요.
어르신들은 앱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거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지금 바로 움직이세요
"귀찮아도 해야 합니다.
안 하면 통장, 대출, 모든 금융정보가 털릴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해킹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닙니다.
9,000권 분량의 개인정보 유출.
270만 페이지 분량의 문서 해킹.
이것은 이제 '디지털 전쟁' 수준입니다.
지금 바로 은행에 가세요.
그리고 소중한 내 돈, 가족의 자산을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