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이거 안 끄면 다 털립니다! 지금 바로 해야 할 보안 3단계

SK텔레콤 해킹 사태 이후, 대한민국 전체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2,500만 명의 가입자 정보가 유출될 위험에 처했는데,
지금 가장 문제는 유심 교체조차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내 정보를 지킬 수 있을까요?
"휴대폰 유심 교체보다 더 시급한 3가지 조치"를 정리해드립니다.

1. 유심 보호 서비스 즉시 신청하기

SKT, KT, LGU+ 통신사 앱에 들어가세요.
검색창에 '유심'을 입력하면 유심 보호 서비스 항목이 나옵니다.

▶ 유심 보호 서비스를 신청하면
▶ 내 유심이 다른 기기에 무단으로 끼워져도 통화나 인증이 차단됩니다.

 

주의사항:

• 신청자 폭주로 앱 접속이 느릴 수 있습니다.
• 나갔다 들어오면 다시 처음 대기해야 하니, 꾹 참고 기다리세요!

요약:

• 내 유심을 다른 휴대폰에 꽂아도 무용지물로 만들기!

2. 패스(PASS)앱에서 명의도용 방지 설정하기

 

PASS 앱을 열고 [명의도용 방지] 메뉴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가입자 제한 설정'을 클릭하세요.

▶ SKT, KT, LGU+ 모든 통신사의
▶ 내 명의로 신규 개통이 불가능하게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걸 안 하면?

• 해커가 내 이름으로 휴대폰을 만들고,
• 내 인증 문자까지 가로채서 금융사기를 벌일 수 있습니다.

요약:

• 내 이름으로 새 휴대폰 만들기 사전 차단!

3. 번호 도용 문자 차단 서비스 가입하기

 

통신사 앱에서 '번호 도용 문자 차단'을 검색하세요.
'스미싱 방지', '내 번호 악용 예방' 카테고리가 뜰 겁니다.

▶ 가입만 해도 내 번호로 보이스피싱, 스미싱 범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요약:

• 내 번호를 사칭하는 범죄 예방하기!

📢 왜 이렇게 급하게 해야 하나?

• 유심 교체는 3개월 넘게 걸릴 예정입니다. (2,500만 명 → 유심 재고 부족)
• 다른 통신사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KT, LGU+도 해킹 가능성 존재)
• 피해를 입어도 보상받기 어렵습니다.
  (개인이 해킹 원인을 입증해야 보상 가능, 사실상 불가능)

지금 조치하지 않으면
내 통장, 대출, 개인정보가 그대로 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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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해야 할 3가지!

1. 유심 보호 서비스 신청 (T월드, KT, LG U+ 앱)
2. PASS 앱에서 명의도용 방지 설정
3. 통신사 앱에서 번호 도용 문자 차단

귀찮아도 꼭 지금 바로 하세요!
특히 부모님, 어르신 휴대폰도 꼭 점검해드리세요.
(어르신들은 앱 조작이 어려워 직접 도와드리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