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Brewda cafe, 기산저수지 풍경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주 기산저수지 근처에 새로 오픈 한

핫한 카페

brewda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드라이브를 하던중 힙한 음악이 들려 들어가게 된 이곳!

바로 이틀전인 금요일날 오픈 했다고 합니다 ^^

평일은 11시 오픈이고

주말에는 10시 오픈이에요!

저는 9시쯤 지나가는 길에 문이 활짝열려있고 노래가 들리길래 들어갔더니

테이크 아웃 커피는 가능했답니다

 

오픈 전에 가서 사람은 하나도 없었고 아쉽지만 빵은 오픈 시간에 맞춰 나오기 때문에 구경 할 수 없었답니다 ㅠㅠ

 

이미 서울에서는 핫하다는 브루다!

지나가는 길에 요런 간판을 볼 수 있구요~

외관은 이런 모습이에요~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이렇게 멋진 풍경이! 정말 속이 다 시원한 청량한 카페죠!

다른 쪽으로는 이런 마루 같은 곳이 있구요~ 돌과 대리석이 포인트인 카페 같았어요

위층에는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이 있어서 야외에서도 즐길 수가 있었어요!

옆으로는 좀더 프라이빗 한 공간도 있어요~

 

아래 층으로 내려가면 주문 하는 곳이 나오고 바리스타들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그 뒤쪽으로 주방이 살짝 보였는데! 맛있는 빵을 굽는 바쁜 손길과 버터 향이 아주....

너무 일찍와서 빵은 구경 못했어요 ㅠㅠ

다음에 다시 와서 빵들도 리뷰 할께요!

카운터 오른쪽으로 창가로 쭉~ 빵들이 진열 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래층 창가 자리에요 통유리라 너무 좋죠!

쇼파들이 즐비한 아래층! 좀 더 캐주얼하고 편한 분위기에요~

오늘 날씨가 너~~~~ 무 좋아서 창가자리에서

커피 한 잔 하며 책보면 정말 힐링이 따로 없는 풍경이에요

하지만 저는 아쉽지만 테이크아웃으로 ^^

다음에 빵도 맛보고 좀 더 여유롭게! 또 오고 싶은 브루다 였습니다 ^^

그럼 우리 오늘도 기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