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Inner PEACE

2021.12.31 2021년 마지막을 함께한 속초 앞바다 등대 해수욕장 사실 이날은 날씨가 다했다 해지기 전 4:50pm 구름이며 파도며 모든게 완벽했던 날 그리고 종착지 카페 "카페우디" 데이트립 어플보고 찾아간 곳 실외는 사실 오두막통나무 횟집을 리모델링 한 듯한 약간 실망적인 모습 그리고 내부 또한.... 이 사진 말고는 오래 머물고 싶은 곳은 아니였다... 그리고 한가지 건의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제발 음악 좀..... 겨울 통나무 집 같은 카페 우디에.... 신나는 8090음악이나 신난는 팝송은... 개취이긴 하겠지만 재즈나 모닥불 타탁이는 음악이였다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우디 내돈내산 음료도.... 또 가고 싶은 곳은 아니였던 다시 온다면 밖에서 바다만 보고 돌아갈 것 같은.....

조용한 카페를 찾다가 정말 이런데가 있었어??? 밖에서 보면 조용한 오두막 같은 코지한 느낌이었는데 실내는 작은 아트갤러리 같은 모던한 느낌 햇살 맛집인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 너무 조용해서 혼자가기 좋았던 로더드팡 전화 0507-1339-4749 주소 경기도 동두천시 삼육사로 1158번길 29 /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19-1 위치는 버스가 다니긴 하지만 차로 가는게 훨씬 편할 것 같은 위치에 있다. 주차장은 카페 위쪽에 작은 문으로 들어가면 8-10대 정도 주차자 가능하고 현재는 카페 바로 옆에도 3-4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라인이 그려져 있다. 유럽풍의 건강빵을 주력해서 팔고 있고 기본적인 커피와 수제차를 판매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스무디와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있으니 사실..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나만 알기에는 나처럼 혼자 다니는 이들에게 너무 좋은 장소 혼자 가든 둘이가든 언제나 아늑한 노들섬 그리고 노들서가 자가 이용시 한강대교 남단방향으로 가다보면 노들섬 중앙 바로 지났을때 주차장 입구를 볼 수 있다. 지하철 이용시 1호선 용산역이나 9호선 노들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걷거나 주변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5분내로 도착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였던 노들섬 평일에 가면 한없이 여유로운 곳 봄,여름,가을엔 해질녁에는 사람들이 넘쳐났던 곳이지만 겨울에는 이처럼 조용하다 어디든 다 그렇듯 ^^ 노들섬 한켠에 자리 한 노들서가 작은 박물관을 닮은 조용하고도 안락한 곳 비치되어 있는 모든 책과 음악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해 볼 수 있는 감각적인 ..

호주에서 주식으로 먹는 빵 Sourdough bread 사실 호주에서 sourdough bread 를 매일매일 먹다가 우리 동네에 파는 일반 빵집에서는 그 맛을 보기가 어려워 사워도우빵 검색해서 찾아낸 곳 "Herge" 성수역 2번 출구로 나와 250미터 정도 걸어가면 좀 쌩뚱맞기 하지만 갑자기 외국 분위기 나는 가게 하나가 보인다 여기가 바로 성수 에르제 Herge 크리스 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에르제 이날은 갑자기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해서 분위기 아주 미쳐버림! 여기가 1호점이라고 들었는데 실내는 규모가 생각 보다 작았다. 도산점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기 ! 플레인 깜빠뉴와 잠봉뵈를를 사러 갔지만 플레인 깜빠뉴는 이미 품절 눈이 펑펑 오는 토요일 3시 정도였지만 이미 품절 ㅠㅠ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제주 협재에 위치한 커피가 맛있는 소중한 카페 "잔물결" 입구부터 잔물결 스러운 로고가 ♡ 외관을 보면 그렇게 크지 않은 작은 카페 같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야외 테이블과 작은 독채같은 곳이 있었다 안으로 쭉 들어가면 나오는 입구 핸드드립이 시그니쳐인것 같고 작은 커피잔이 아기자기 진열되어있음 제주 감성 물씬나는 인테리어 조명과 분위기가 따뜻한 느낌 별관 처럼 방이 하나 더 있는데 여기는 좀더 작고 안에 이런 곳이있음 요런 사이즈 테이블 2개와 6인용 정도 테이블 하나로 작은 방이라고 보면됨 가구들과 식물들 분위기가 너무 아늑함 잔물결 블랜드 커피는 은은한 산미와 고소함으로 그냥 내 취향 99.9프로였고 오름 커피는 아인슈페너보다는 더 꾸덕한 크림이 올라가있고 당충전하기 좋은 고소한 커피임 다음에 제주도를..

제주 구좌에 위치한 인스타 감성 카페 모알보알 모알보알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모알보알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m.search.daum.net 인스타보고 너무 반해서 찾았던 모알보알 사진보다는 무난 한 느낌이었던 곳 엄청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가 ㅋㅋ 조금 아쉬웠던 그래도 잠시 짝퉁 동남아에 온 거 같았던 카페 모알보알

커피가 맛있는 제주 한림 카페 앤트러사이트 커피 앤트러사이트 제주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앤트러사이트 제주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m.search.daum.net 넓고 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 할 수 있는곳 🙂 제주 한림 카페 Anthrasite coffee

양주 송추에 자리하고 있는 핫한 카페 "오시에" 오시에는 프랑스어로 버들을 칭한다고 한다. 사장님 성이 버들 "유" 씨라 하여 지어진 이름 카페 하나하나 사장님의 애정이 느껴지는 곳 단, 주의할 점은 운영시간이 짧다는 점 인스타로 항상 공지하니 참고 바람 보통은 목금토일 12시 오픈이고 목금은 5,6시 마감 토일은 7시 마감 그리고 노 키즈, 노펫 존이라는 점! 화이트 베이지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카페 주문 메뉴도 감성 느낌 꾸민 듯 안 꾸민 듯 메뉴가 조금 생소해서인지 그림으로 넘겨 볼 수 있도록 메뉴판이 구성되어 있다. 역시 사장님이 센스도 넘치시는 듯! 한 달 전쯤 오픈했다는 2층은 정말 따스한 느낌이다. 햇살이 너무 잘 들어서 날씨 좋은 날 완벽한 포토존! 아늑하기도 하지만..

평일 한적 한 시간에 찾아간 양평 핫플레이스 "대너리스"에 다녀왔다 북한강을 내려다 보는 숲 속의 마을 같은 분위기의 대너리스 주차는 카페 정면에 댈 수 있고 자리가 없으면 뒤쪽 마당에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입구! 빨간 벽돌 건물이고~ 벽돌을 식물들이 모두 감싸고 있어 숲 속에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실내로 들어가면 유럽의 빈티지 샵을 연상 하게 만든다. 엔틱 한 가구와 벽 총 3층(지하,1층 메인, 2층)으로 구성되어있고 지하로 내려가면 북한강이 바로 앞에 늘어지는 야외가 나온다. 지하로 내려와 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있는 자리들~ 그 아래로 계단을 내려갈 수 있고 이런 야외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강가에 있는 이런 자리는 10자리 정도 되니 날씨가 좋으면 바로 가서 자리 잡으시길 물소리와 새소리와 완전..

호주는 정말 도시마다 특징이나 특색이 너무 달라서 한 나라임에도 각 도시마다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것 같은 재미가 있다. 땅이 워낙 크기도 하기에 기온과 습,건조함이 엄청 차이가 난다. 이번에 소개할 도시는 내가 가장 사랑했던 도시 멜버른 MELBOURNE 호주의 날씨는 한국과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의 여름이 호주는 추운 겨울이고, 한국의 겨울이 호주는 더운 여름이다. 멜버른의 날씨 특징이 습함이 없고 상당히 건조해서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에게 아주 적합한 곳. 여름에도 나무 아래나 건물 아래 그늘로 가면 선선한 정도다. 하지만 한여름 중에 한 달 정도 2월-4월 사이에 한 달간은 40도를 육박하는 핫 여름을 맛볼 수 있다. 그 한달을 제외하고는 여름 동안 반팔을 입지만 항상 얇은 가디건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