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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Inner PEACE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저희 엄마는 사랑을 주는 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쓰레기통에서 제가 준 용돈 봉투를 본 날 봉투 밖에 쓰여진 저의 메시지가 참 불쌍해 다시 꺼내 제 서랍에 넣어 두었어요 더 무서운 건 그걸 저도 닮아 간다는 거에요 점점 무미 건조하게 엄마를 대하는 엄마를 닮은 제가 무서워요 하지만 오늘 다짐했어요 서로 미워 하지만 말자 서로 따뜻한 사랑은 나누지 못해도 미워 하지만 말자고요 그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이번달은 행복한 가정의 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마다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듣고 싶은 저녁이네요 모두 하루하루를 잘 살고 계신가요? 그저 하염없이 궁금한 저녁시간에 도서관에 앉아 글을 보냅니다

사람들은 살아 오면서 많은 평가를 받으며 살아간다 “너는 참 착하구나” “너는 참 용감해” “너는 수줍음이 많구나” “너는 다정한 사람이구나” 이런 말들을 들으며 사는 동안 자신은 그게 자신이라고 착각하며 남들이 정의해준 내가 되어 살아간다 물론 따뜻하고 좋은 말 들만 듣고 살았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우리는 늘 좋은말만 듣고 살진 않는다 “너는 참 욕심이 많구나” “너는 참을성이 없구나” “너는 이기적이구나” 이런 말도 들으며 자신이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게 되고, 그게 자아의 한켠에 자리 잡아 내가 그런사람이라고 착각하며 살아 가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을 해야한다 매일 매일 질문을 해야 “나는 누구인가“ 나에 대한 정의는 결국 내가 정하는 것이다 생각을 해보자 매일매일 나에 대한 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