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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을 바라보며 시작한 피부관리 with 닥터펩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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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을 바라보며 시작한 피부관리 with 닥터펩티!

유어피스 2020. 10. 28. 19:16

살면서 피부 좋다는 소리를 듣고 살았는데

관리를 나름 한다고 했지만 피지에 막혀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봐도 오히려 여드름이 올라오고

좁쌀 여드름까지 올라오면서 

피부에 문제가 있음을 느끼고

에스테틱에 다니기 시작한지 이제 7주 차!

6개월 회원권을 끊고 다니면서

피부장벽이 너무 얇고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서

화장품을 아무리 좋은 것을 써도 문제고

너무 순한 것을 쓸 경우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근 몇년 동안 정말 순~~~ 하다는 화장품만 썼는데

여드름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피부가 푸석하고 좋은 느낌이 점점 없어져서 고민이 많았는데

정확히 집어 주셨다.

관리를 받으면서 추천해 주셔서 알게 된 닥터 펩티 라인

에센스>>> 세럼토너 >>> 볼륨에센스


 

먼저 첫번째로 사용해본 

"닥터 펩티 브이너지 에센스"

속 건조가 너~ 무 심한 내 피부에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아직은 효과가 없다고 해서 

관리하며 모공이 많이 열리는 단계에서 좋은 화장품을 쓰자고 선생님이 권하셨다.

그래서 처음에 쓰기 좋다고 해서 추천받은 에센스

주황색 알갱이들은 캡슐로 바르면 톡톡 터지면서 피부에 흡수가 된다.

이 제품을 올인원 제품으로 2달 동안 사용했고

나는 속 건조가 너무 심해서 아침에는 3번 저녁에는 10번 정도 덧발라서 금방 소진!


 

브이너지 에센스가 다 떨어져서

새로운 단계로 넘어감.

"펩타이드 시그니처 세럼 토너"

이거는 콧물처럼 끈적한 제형이고

에센스보다는 끈적해서 겨울에 사용하기 좋다고 하셨다.

이제 11월이 코 앞에 와서 그런지 겨울용이 정말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에센스보다 속당김이 덜하고 부드럽게 발려서 좋았다.


 

이거는 엄마 드리려고 산 건데 사실상 세럼 토너 다음 단계라고 하셨다.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 프리미엄"

제형은 콧물 토너보다 훨씬 꾸덕하고 연하늘색을 띠고 있다.

손등에 발라 보았는데 이렇게 거품처럼 일어났다가 톡톡 두드리면 부드럽게 발리고

전에 두 가지 제품보다는 오일리 했다.

그래서 피부도 반들반들하고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음.

겨울에 사용하기 너무 좋은 제품이긴 한데 여름에는 부담스러울 것 같은 제형.

 

TIP!으로 지금 공식 닥터 펩티 사이트에서 볼륨 에센스는 1+1 행사를 하고 있으니!

정말 좋은 기회다. 이게 사실 가격이 비싸서 살 때 망설였는데 나도 인터넷으로 살걸.... 하고 후회를....

엄청 했다는... 사실.... 원장님한테 말해 보려다 말았다...

나도 지금 미리 하나 사둬야겠다 유통기한이 넉넉히 2023년 까지라서 지금 사둬도 될 듯!

 

삼십대라면, 관리해야 하는 피부라면 펩타이드 라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