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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도 자수성가 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 "역행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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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도 자수성가 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 "역행자"

유어피스 2024. 2. 7. 21:08

꾸질꾸질했던 10년전의 자청에서 열흘만에 1억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가진 그야말로 자수성가한청년의 성공방정식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게임을 잘하려면 공략집을 공부해야하듯이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도 공략집이 있다고 한다.

그 공략집을 읽고 따라하면 자신이 10년에 이룬 결과를 3년에 이룰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그럼 그 자청이 말한 공략에 대해서 하나씩 파헤쳐보자

 

책에서는 현재 우리처럼 인생의 흐름에 따라 살아가는 순행자가 있고,

자신처럼 순행자로 살지 않고 거스르는 사람을 역행자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 역행자가 되는 방법에는 7단계의 모델이 있다고 한다.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보자!

 

1단계 자의식 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뇌 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챗바퀴

 

여기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원칙에 대해서 말해준다

- 하루 2시간 동안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나머지 시간은 쉰다. 뇌를 업그레이드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하루에 한 번, '5분 생각'의 시간을 갖는다. 이 여백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 수 있다.

- 적극적으로 논다. 그리고 무조건 7시간 이상 숙면한다. 노는 것은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필요하며 창의성과 원천이 된다.

- 책을 읽기 싫다면 1주일에 하루, 그것도 30분만 읽자. 이런 차이는 훗날 나비효과처럼 극적으로 되돌아온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다른 책에 비해서 죽어라 열심히 살아라는 말이 아닌 내용이라 의아했다. 성공을 원한다면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남들보다 더 하나라도 더 해서 나아가라는 식의 책들이 많았다면 이 책은 놀때는 적극적으로 놀라고 한다. 조금 쉽다고 생각하니 마음의 문을 더 열게 되는 것 같다. 그럼 지금부터 놀면서 자유를 얻을 방법을 알아볼까?

 

1단계 자의식 해체하기

- 탐색 : 자신의 기분 변화 등을 잘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한다.

- 인정 :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잘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 전화 :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탐색은 종종 누군가의 발언이나 존재에 불쾌함을 느낀다면 그 원인이 '자의식' 때문은 아닌지 알아보는 것이다. 나의 비대한 자아와 일정한 거리를 두게 되는 효과를 가진다. 내 상처, 잘못 투사된 공격성, 비뚤어진 생각이 어느 정도 보이고 새로운 걸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된다.

인정은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대 이유 없이 빈정 상하는건, 의식하지 못할 뿐 무의식이 발동한 것일수 있는데 그러면 내 내면에서는 자아를 지키기 위해 이런저런 반응을 펼칠 준비를한다 싸울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 흥분시작인가 등 그런것들에 대해 인정하고 상대방에게 배울점이 있는지를 보거나, 지금까지는 자신이 없어 회피만 했다면 지금부터 뭘해야할지를 찾아봄으로써 객관적인 시각을 확보할 수 있다. 

전환은 내가 발끈하거나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그 순간을 거꾸로 이용하는 스킬이다. 

 

그리고 또 하나 자의식의 폐해에 대한 바보짓은 '자의식 투영하기'라고한다.  지나친 자의식과 모자란 자존감 때문에 생기는 일들이다 나는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을때 그 갭을 억지로 메우다가 생기는 일이라고 보면된다. 집에는 관심 없으면서 자전거 동호회 회장이 되어 다니는 가장이나, 현실은 시궁창인데 밤새 게임만 하는 사람등을 말한다.

 

2단계 정체성 만들기

- 책을 통해 간접화하기 : 인간에겐 거울 뉴런이라는 게 있어서 타인의 행동을 보기만 해도 본인이 직접 하는 것과 비슷한 반응을 뇌에 일으킨다. 이런 점을 잘 이용하는게 바로 좋은 자기계발서 읽기다. 

- 환경설계 : 나를 궁지에 몰아넣는 방법이다. 주로 나는 선언하기를 쓴다. 나는 00이 될거야 라고 떠드는 것이다. 스스로를 생존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야만 죽어라 일하게 된다는걸 알고 나는 그렇게 했다. 그래서 그렇게 환경을 설계했다. 나는 스스로를 믿지 않는다 자유의지를 믿지 않는다. 인간은 그저 유전자와 환경의 조합으로 움직이는 공식 같은 거라 생각한다. 타고난 유전자는 이미 어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환경을 조작해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할 뿐이다. 환경설계가 불러온 행동과 판단의 차이는 하루하루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고, 수년이 흐르면 넘어설 수 없는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 집단무의식 :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그걸 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 들어가면 된다. 

 

자의식을 역행자의 중요 키워드로 삼는 것은 이 때문이다. 나나 상대가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지 않고, 그저 조건 지워진 유한한 존재라는 걸 철저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럴듯한 미사여구가 아니라 인간의 진짜 본성과 작동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무언가가 되고 싶으면 나 스스로를 믿기보다 환경 설정을 더 중요시 했다. 내 머리를 믿기보다는 인간의 심리와 본성을 이해하는 것에 투자했다. 인간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 이해한다면, 나를 이해할 수 있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 이 2가지를 안다면, 인생에서 실패하는 게 말이 안되는 일이다 .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여기에서는 클루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클루지란 세련되지 못하고 약간 엉망인 해결책을 뜻한다. 

그리고 인간의 뇌는 3중뇌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한다. 

가장 안쪽에 있는 파충류의 뇌는 기본적인 호흡과 순환, 운동을 담당한다.

중간에 있는 포유류의 뇌는 기본적인 감정과 모성애 등의 본능, 얼마간의 학습과 기억을 담당한다.

가장 바깥, 비교적 최근에야 만들어진 뇌가 바로 인간의 뇌다. 추상적이고 복잡한 생각을 할 수 있고, 나는 누구일까 같은 고차원의 생각을 할 수 있다. 

이런 뇌에 클루지 바이러스가 있다고 한다. 근데 이걸 삶에서 의식하게 되면 어떻게 달라질지를 설명하고 있다.

두가지 예시가 있다

1번 , 이 수술은 생존 확률이 80퍼센트에 이르며, 그 환자들은 현재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2번, 현재까지 100명이 이 수술을 받았는데, 그중 20명은 7일내로 사망했습니다. 

근데 잘 보면 두가지는 같은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2번을 훨씬 더 고통스럽게 느낀다. 이 감정을 휴리스틱(감정에 치우쳐 비합리적인 판단을 하는것) 이라고 하고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자주 쓰는 기법 중 하나라고 한다. 

그리고 뇌는 추상적인 단어를 싫어한다고 한다. 

유투브 썸네일로 비교를 해보자

1번, 인생을 바꿔준 책 5권

2번, 오타쿠 흙수저를 10억 연봉자로 만들어준 책 5권 

상대를 움직이고 싶다면 구체적인 상황으로 감정을 건드려야한다. 역으로 어떤 결정을 할때는 이런 감정 휴리스틱에 빠진 게 아닌지 고민해봐야한다. 어떤 감정이 건드려졌는지 살피고, 무언가를 어필하려고 할 때는 그 표현에 정말 구체성이 상아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사람들의 눈치 보면서 판단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한다. 우리 유전자는 평판을 잃는 것에 큰 두려움을 느끼도록 진화했다. 하지만 현대의 우리는 수십억 인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니 눈치보지마라, 평판을 신경 쓰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노심초사 신경 쓰면서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지금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겁을 먹고 있는지도 살펴야 한다. 인간의 두뇌는 현재의 삶이 만족스러울 경우, 지금까지 유지해온 습관을 지키려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새로운 일을 배운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본능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오작동을 이겨내고 그냥 일단 한 번이라도 시작해보자.

손해를 볼까봐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닌지 생각해 봐야한다. 인간은 이득보다는 손실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했다. 1억을 벌던 사람이 1억천을벌면 기쁘지 않지만 9천만원을 벌면 위기라고 느낀다. 

 

이 외에도 유전자의 오작동은 수없이 많다. 더 궁금하다면 클루지, 행동경제학, 생각에 관한 생각 등의 책을 읽기를 권유한다.

 

4단계 뇌자동화

뇌최적화 1단계 : 22전략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쓴다. 

꾸준히 운동한 사람들은 몸의 코어 근육이 발될되어 어떤 스포츠든 잘할 수 있다. 이처럼 뇌의 코어를 단련해두면 뭐든 잘할 수 있다.

근육을 성장시키기 위해선 '꾸준히 근육을 자극'해야 한다. 마참가지로 뇌의 근육 또한 자극이 가능하며, 성장할 수 있다. 근육을 성장시키기 위해선 덤벨을 들어 올리면되고, 뇌를 성장 시키기 위해선 책 읽기와 글쓰기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선 의사 결정력을 높이면 되는데 이 독서와 글쓰기가 의사결정력, 창의력, 메타인지 등을 직접적으로 발달시킨다. 

또한 우리가 독서를 할 땐 그냥 글자만 읽는게 아니라 그 내용을 머릿속에 시뮬레이션 하는데, 뇌는 실제 경험과 이 시뮬레이션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독서는 간접 경험이 아니라 직접 경험에 가깝다. 그래서 독서를 하게 되면 다양한 뇌의 영역이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활성화되고, 뇌 세포의 증가로 뇌 신경망이 촘촘해진다. 쉽게 말해 지능이 높아진다. 근육이 증가하듯, 뇌 근육이 증가하여 코어가 강해지므로 두뇌 회전 속도가 빨라진다. 

뇌최적화 2단계 : 오목이론

오목은 돌을 두는 게임이다. 인생도 이와 비슷하게 '의사결정'이라는 돌을 두는 게임과 같다. 

저자의 경우 22전략이 가장 좋은 첫수였고, 그다음 둔 수가 '상담' 이었다고 한다. 8년 넘게 상담을 하면서 인간의 감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할수 있게 되어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팅도 잘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다음수가 '마케팅'이다. 그다음은 '유투브' 였고 그로인해 당시 회사 규모로는 절대 뽑을 수 없는 인재들을 모을수 있었고, 다음수로 회사를 늘려갈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책이란 수를 두고 있고, 책을 쓰는 것도 유투브를 통해 이전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 출판사에서 무려 100군데서 연락이 왔다고 한다 자기네랑 책을 써달라고 요청하는....유투브라는것이 원래 하던 사업을 하는것 보다 기회비용이 많이 낮아서 단기적으로 좋은 수는 아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훨씬 큰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고한다. 

오목이론에 따라 장기적인 수를 두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었다고. 

뇌최적화 3단계 :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앞서 말한 복리 뇌 만들기, 22전략, 오목이론을 열심히 하면 처음에는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지만, 이 약아빠진 뇌라는 녀석은 다시 거기에 적응하기 시작한다. 똑같은 정도로 노력하는데도 별로 실력이 늘지 않는 시점이 온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뇌 자극'이다. 다시 게을러진 뇌를 증폭하는 뇌 자극 역시 운동 프로그램 리셋과 비슷한 원리를 따른다. 새로운 배선을 깔고 이 배선이 자리 잡을 만큼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이다. 

1 안쓰던 뇌 자극하기-새로운 경험이 중요하다.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을 때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한다. 

2 안가본 길 걷기

3 충분한 수면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기버이론,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정말 고마운 사람에게 밥 한번 사는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사람을 통해서 내가 어느정도 수익이 생기면 몇퍼센트를 돌려줘보는것도 방법이다.

확률이론,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승률이 있으면 손실 회피 편향을 이겨내고 베팅하라. 만약 실패하더라도 '난 잘한거야, 확률상 어쩔 수 없었지'라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인생을 살면서 늘 의사 결정이 어렵다. 결과를 확실히 알 수 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말하고 싶은 것이 인생은 확률게임이라는 점이다. 확률 게임 이론은 매 순간 역행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단 5%라도 남들보다 좋은 결정을 할 수 만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으로 향할 수 밖에 없다. 인생은 끝없는 반복 게임이기 때문이다. 

타이탄의 도구,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해라.

배우면 당장 돈이 될 것들 몇가지를 알려준다. 

1 온라인 마케팅 -블로그마케팅, 인스타그램과 유투브, 네이버스마트스토어 

2 디자인 - 웹디자인

3 동영상 편집 기술 

4 PDF책 제작과 판매

5 프로그래밍

메타인지, 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독서와 실행력이다. 독서로 각 시대에 지적으로 가장 훌륭했던 사람들과 만나 나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하게 되고 저절로 겸손해지고 내 수준을 잘 알게 된다. 또한 실행이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으면 생각이 깊어지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판단력이 바로 높아지진 않는다. 그래서 실행을 통해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가설 검증을 해봐야 한다. 

실행력 레벨과 관성 

무조건 실행 해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돈버는 근본원리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결국 돈을 버는 핵심은 '문제 해결력' 에 있다. 사람들이 어떤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지, 어떤것에 행복을 느끼는지 알아내야한다.  그리고 어떻게 불편함을 해결해 줄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로 해결책을 마련하면 된다. 그러면 돈이 벌린다.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는 방법

잠을자고 여행을 가고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돈을 벌어다주는 병사를 가져야한다.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전략 5가지 공부법

결국 2가지로 귀결된다. 첫째는 사업이고 두번째는 투자이다.

당신이 어떠한 상황이든 아래의 것들을 공부해서 투자와 사업을 하길 바란다고 저자는 말한다. 

1 정체성변화 

2 20권의 법칙- 그분야 책을 20권 읽어라 

3 유투브시청 - 하루에 3개 이상 필기 하면서 봐라, 다 본 후에는 블로그에 느낀 점이나 깨달은 점, 내용 요약등을 정리해두자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세팅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대부분의 인간은 돈 버는 방법을 배운다는 것에 대해 혐오감을 느낀다. 자의식이 가로막기 때문이다. '나는 돈이 없다. 그리고 돈이 필요하다'라고 인정함으로써 이미 자의식 해체가 끝나 있었다. 그래서 자신보다 대단한 사람들을 찾아 나서서 돈을 내고 배우려고 했다. 돈을 버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믿고, 미래 가치에 투자했다. 또한 그들은 의식하지 않았지만 7단계 모델을 따랐다는 공통점이 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1 직장인 그룹 

-대기업에 다닐 경우 : 취업>대기업>투자>사업 

대기업에 다니면서 사업을 준비해 성공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아주 예외적이다. 그럴만한 시간이 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를 통해서 종잣돈을 모은후에 자기가 하고 싶은 사업을 한다. 

-중소기업에 다닐 경우 : 취업>중소기업>평사원>사업>투자 

임원이 되는 방법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 루트로 가면된다. 대기업보다 종잣돈을 모으기 어렵기 때문에 사업을 통해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말마다 강의나 공부를 통해 사업을 시작 할수 있다.

2 무스펙그룹

무스펙이라서 생계가 어렵다면 일단 뭐든지 해라 자존심을 내려놓는건 오히려 자의식을 해체하는 어떤 방법보다 핵심적인 행동이다 본능을 역행해야한다. 적극적인 태도로 무슨 일이든 해보라 그러면서 책을 일고 겸손한 자세로 뭐든 배우려고 들면 온갖 기회가 눈에 띌 것이다. 

3 전문직 그룹

전문직>고임금>창업>투자 

전문 지식이 있는 경우는 마케팅만 보강 된다면 손쉽게 성공할 수 있다. 

4 사업자 그룹 

-무자본 창업 : 일단 생계를 위해서 뭐라도 해야한다. 그러면서 역행자의 7단계 모델과 5가지 공부법을 실천한다. 이런 무자본 창업은 모바일과 인터넷이 있기 떄문에 가능하다. 

-유자본 창업 : 유자본 창업은 무자본 창업보다 쉽다. 하지만 아무래도 웹 기반이 아니다 보니 큰돈을 벌기 어렵다.  유자본 창업을 한다면 역행자의 7단계를 그대로 하면서 창업 관련서적을 20권읽고,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유튜브 등 광고할 수 있을 만한 플랫폼에 대해 공부를한다. 이렇게만 하면 동네에서 상위 10퍼센트에 들 것이다.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지혜를 얻는다. 더 나은 삶을 얻는다. 그리고 완전한 자율르 향해 나아간다. 우리는 레벨업을 통해 '자유'라는 보상을 받는다는 말이다. 근데 뇌는 인간을 쉬게 만들지 않는다. 도파민을 달라고 채찍질한다. 하나의 목표를 이루면, 그 다음 목표를 설정하고 이뤄내라고 명령한다. 

인간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이렇다. 

-성장하는 방법을 모른다

-자원에 대한 압박을 받는다

-성장이 멈춰 열등감이 반복적으로 쌓인다

역행자 모델에 따라 실패를 반복하면서 일반인은 자유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부모가 어땠는지, 유전자가 어땠는지, 국가가 어땠는지 따질 필요가 없다. 현재 상황을 직면하고, 이제 뭘 하면 될지를 고민하라. 역행자 7단계 모델을 밟아 나가면 최고는 될 수 없어도 적어도 인생의 자유는 얻을 수 있게 된다. 실패가 다가오면 크게 기뻐해도 좋다. 당신의 수준보다 높은 과제가 눈앞에 나타났고 곧 레벨 업할 거라는 뜻이니까. 자유와 가까워졌다는 뜻이니까. 

 

역행자를 읽고 

역행자를 읽고 나면 에필로그에 저자는 이책이 단순히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최종적으로 행복으로 가는 길을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있으면 인생의 자유를 가질 수 있다고 그리고 자기 같은 사람도 되었으니 엄청난 부자는 아니지만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고 격려한다. 이런 인생의 공략집을 가지고 있다면 뭐든 해 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저자가 말 한 내용을 토대로 나도 책을 읽고 글쓰기를 매일매일 실천해봐야겠다. 매일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기고 저자의 생각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나가면서 내 뇌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 나도 역행자의 발판에 들어서고 싶다. 인생에서 자유를 얻는다는 것이 결국 인간의 최종 목표가 아닐까 누구에게도 간섭 받지 않고 오롯이 내가 모든걸 결정할 수 있는 자격과 자유 그리고 그에 따른 삶, 참 아름다운 이야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똑똑해 질 필요가 있다. 그냥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부족한것을 정확하게 알고 느끼고 일깨우는 작업을 통해 부족함을 인식하고 성장하기 위해 다른사람을 질투하기보다는 먼저 앞서 나간사람들에게 배우고 성장할 마음 가짐을 갖는것으로 자의식을 해체하고,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주입시킴으로 내가 정말 그런 사람이 되어 살아감을 생생히 느끼게 정체성을 만들고 또한 스스로 하기엔 힘들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바꾸어 스스로 자연스럽게 그 일을 행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뇌가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들 남들의 말과 시선으로 인해 어긋난 결정을 하게 되는것 자기타협등 감정에 치우쳐 행동하는 것이 아닌가 살펴서 유전자의 오작동을 극복해야하고, 그다음에는 뇌를 자동화 시켜서 뇌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2년동안 2시간씩 매일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생각하는 뇌를 가져야 하고 인생에서 늘 결정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그 결정을 잘 함으로 인생의 길을 헤쳐나가면서 배워야하고 잘한 결정을 통해 배운 지혜로 더 나아간 선택을 계속 해나가야 하며 뇌가 거기에 익숙해 지지않게 뇌를 리프레쉬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것을 해보고나 안하던 분야의 것을 해보거나 안가본 길을 가보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해서 뇌를 최적화 시켜야한다. 그다음에는 역행자의 지식을 이용해 살아간다 역행자는 받는것보다 주는것을 잘하며 내가 받았다면 고마움을 늘 표현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고, 그리고 늘 올바른 결정을 할 순 없지만 확률상 어쩔수 없다는 인식과 남들보다 늘 몇프로라도 잘한 결정을 해나가면 기나긴 인생에서 정말 어마무시한 결과가 나올수 있음을 알아야한다. 하지만 실패했다고 실망하지 말고 다음에 잘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가져야한다. 그리고 타이탄의 도구를 이용해서 배워두면 좋을것들을 알려준다. 그것들을 잘 이용해서 이 시대에 필요한 기술들을 익혀놓고 언제든 필요할때 사용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자. 이제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상대방의 불편함을 없애주고 행복하게 해주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을 위한 5가지 전략법이 나오는데 정체성의변화, 관련분야 책 20권읽기, 관련분야 유투브 하루에 3개보고 정리하기 깨달은점 또한 꼭 적기,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세팅,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공부한다. 이 5가지와 역행자의 7단계를 계속 반복하면 우리는 자유를 얻는 방법에 아주 가까워 진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역행자의 쳇바퀴에 대해 나오는데 인간은 도파민에 중독되어 만족을 모른다고 한다. 그럼 불행해 진다고 하지만 역행자의 길을 가게 된다면 행복의 길로 갈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책을 일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니 참 좋았고 그냥 유투버로만 알았던 자청의 책을 읽고 그의 삶을 투영화 시켜 나도 역행자의 길로 갈 수 있다는 상상을 해보게 되었다. 이게 바로 시각화라는 것일까. 성공한 저자들의 삶을 읽으며 내 삶을 투과하여 나도 그런 길을 걸어 갈 수 있는 역행자가 되어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