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이렇게, 한번의 사랑이라면 이렇게, 영화 "노트북"

장르 : 멜로, 로맨스, 드라마

감독 : 닉 카사베츠 

출연 : 레이첼 맥아담스, 라이언 고슬링

줄거리 :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그로 몇년의 시간이 흐른 후 24살의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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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노아의 명대사이다

 

이십 대 초반에 접한 이 영화로 인해

지금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는 결말을 얻었다....ㅋㅋㅋ

 

정말 꿈만 같은 영화 

"노트북"

살면서 이런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앨리의 매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통통 튀고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자신을 정말 자기 만큼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엄청난 행운인 것 같다

 

살면서 다가오는 인연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마음 가는데로 한번 살아 보자고 생각하게 되는 영화

마음 가는 데로

망설이기보다는 해보는 것에 대해

응원해주는 영화

" 노트북 "

 

젊은 날의 청춘의 사랑 영화이며

억지 같지만 이뤄내는 남자 주인공의 삶

그리고 평생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이런 것을 느끼고 싶다면 꼭 봐야 할 영화!

 

언젠가는 모두 이같은 사랑을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