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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문 해변을 다녀왔다! 입구부터 보면 알겠지만 사진 찍을 장소들이 아기자기하게 많았던 강문해변! 입구 옆 쪽으로 앉을 수 있는 벤치가 있었고 넋 놓고 바다 보기 좋음! 강릉의 바다들은 주변으로 이렇게 솔나무들이 즐비해 있고 야영장이 같이 있는 곳이 많아 바다 보고 캠핑하기에 좋다 하지만 주말에 오면 자리 잡기는 아주 힘들듯! 다음에는 캠핑 의장 사서 꼭 해변에서 바다 멍 해야겠다! ㅋㅋㅋ 해변 곳곳에 액자 같이 사진 찍는 곳이 많아서 사진 남기기에 좋은 해변으로 기억에 남는다 코로나가 얼른 가서 마스크 벗고 예쁜 추억 만들 수 있기를!

BTS의 봄날 촬영지로 유명한 강릉에 위치한 향호 해변에 다녀왔다! 날씨가 청량해서 한몫한 이곳이 바로! BTS 버스 정류장!! 우리 탄이 들이 앉았던 자리에 나도 앉아 봤으니 소원성취!! 언젠가 탄이들의 공연 영상을 올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ㅜㅜ 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이렇게 운치 좋게 그네가 딱 ㅋㅋㅋ 너도나도 사진 찍기에 좋은 곳! 멀리 서 본 커플이 예뻐서~ 연애하기도 좋고 친구랑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향호 해변! 얼른 코로나가 가서 마스크 벗고 다닐 수 있는 날이 오길!

오늘은 강릉에 위치한 꼬막 비빔밥 맛집으로 유명한 "엄지네 포장마차"를 다녀왔다 네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주차장이 먼저 나와서 차를 세우고 50미터 정도 걸어가면 정면에 본점이 있고 바로 오른쪽에 1호점을 또 볼 수 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 바로 옆에 1호점이 하나 더 있었다 ! 가장 유명하다는 꼬막 비빔밥을 시켰다 와...정말 맛집 인증! 여자 둘이서 먹기에 적당했고 비빔밥을 먹고 남은 꼬막에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비벼 먹으면 3명도 거뜬! 진짜 핵 꿀맛 인증 ㅋㅋ 가족들을 위해 꼬막 무침만 포장해서 왔다! 꼬막 비빔밥은 35000원 집에 있는 밥을 비며 먹으면 되어서 꼬막 무침만 포장해왔는데 이건 공기밥 가격이 빠진 33000원! 강릉가면 또 생각 날 맛이긴 하다! 메뉴는 다양했지만 해산물을 잘 ..

건강보험의 경우나이 만 30세 이하일때는 퇴사하거나 자격이 상실될경우 자동으로 부모님 밑으로 들어가게 되지만만 30세 이상 되어 회사를 퇴사후 자격을 상실 할경우!!지역가입자로 자격이 전환 되며, 건강보험 보험료를 매달 내야합니다...매달!!부모님 밑으로 들어간다해서 딱히 불이익이 있거나 보험료가 증가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백수나 취업이 안되고 있을때는 피부양자 신고서를 작성하는걸 추천드립니다.피부양자 신고 방법1. 직접가기(직장 가입자 즉, 어머니나 아버지가 가셔야합니다) 직접 신고를 할경우는 직장가입자인 부모님중 한명이 직접 가야하고갈때 준비해야 할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입니다(중요! 꼭 상세로 뽑아야되며, 반드시 주민번호 뒷자리 다나오게 해야됩니다)안그러면 다시 갖고오라고 하기 때문에 중요함. 가기전..

쉬는 동안 조카들 보러 갔었는데요! 제가 공구 작업하는 거에 은근 재미를 느끼는 타입인데요~ 정말 흥미로운 장난감을 발견하게 되어 보여드리려구요! 아이들 장난감인데 무슨 진짜 전동드릴 같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 어른인 저희들이 더 신나서 무한 반복 했다는....썰입니다 ^^;; 공구 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오래오래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발견했어요 ^^ 가격도 만원정도라서 부담 없이 재밌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고 창의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보이네요 이상 조카들 보다 신난 고모들 이었습니다 ^^

둘째 조카 첫돌이어서 만들어본 앙금 플라워 케이크! 지난번에 엄마 생일 때 공방에서 수업 들었던 것을 토대로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해 보았다 재료를 하나하나 사고 쌀을 방앗간에 맡기고 이 날 사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과정을 하나도 못 찍음 (시간이 너무 촉박했음) 재료가 늦게 와서 아침에 재료를 받아서 바로 만들었다는... 멀리서 보니 뭔가 그럴싸 해보이기도 하고~ 확대 샷을 하면 보면! ㅋㅋㅋ 사실 꽃 보다 백설기 만드는 게 더 어려웠다는 사실.... 꽃은 울퉁불퉁해도 어떻게든 꽃이 되는데 백설기는 물주기 양을 실패해서 엄청 드라이하게 나옴 ㅠㅠ 백설기 만들기 과정(무스링1호기준) 쌀가루 600 물 6스푼 설탕 3스푼 소금 한 꼬집 1. 물솥에 물을 팔팔 끓인다. 2. 체에 거른 쌀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주 기산저수지 근처에 새로 오픈 한 핫한 카페 brewda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드라이브를 하던중 힙한 음악이 들려 들어가게 된 이곳! 바로 이틀전인 금요일날 오픈 했다고 합니다 ^^ 평일은 11시 오픈이고 주말에는 10시 오픈이에요! 저는 9시쯤 지나가는 길에 문이 활짝열려있고 노래가 들리길래 들어갔더니 테이크 아웃 커피는 가능했답니다 오픈 전에 가서 사람은 하나도 없었고 아쉽지만 빵은 오픈 시간에 맞춰 나오기 때문에 구경 할 수 없었답니다 ㅠㅠ 이미 서울에서는 핫하다는 브루다! 지나가는 길에 요런 간판을 볼 수 있구요~ 위층에는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이 있어서 야외에서도 즐길 수가 있었어요! 그 뒤쪽으로 주방이 살짝 보였는데! 맛있는 빵을 굽는 바쁜 손길과 버터 향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