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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제과에서 일하면서 해온 내 흔적 네번째 이야기 "Shoreline Hotel" 레스토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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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제과에서 일하면서 해온 내 흔적 네번째 이야기 "Shoreline Hotel" 레스토랑

유어피스 2020. 10. 26. 11:46

나의 버라이어티 했던 호주 생활 중

타즈메니아에서

다녔던 레스토랑인데

여기서는 정말 재밌는 경험을 많이 했다

헤드 셰프와 페이스트리 헤드 셰프가

엄청 독창적이고

창의성이 풍부한 시골 셰프들? ㅋㅋㅋ

이여서 재미난 것들이 많았다

거품 나는 디저트도 만들고

블록 모양 나는 디져트도 만들고 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다!!!!!!

하.... 사진의 중요성을 한번 더 깨닫게 되는구나!

그래도 남긴 몇몇 사진들을 돌이켜 보니

역시 플레이팅이 예쁘다 ^^

요거는 호주 레스토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로

크림 브륄레!

마카롱과 과자같이 보이는 것은 샌드위치 아이스크림이다

속에 아이스크림까지 손수 다 만들었던 제품!


 

체리 무스 케이크와 체리 파나코타!


 

이거는 치즈 케이크인데 글레이즈를 입혀서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

 

레스토랑과 카페도 같이 있어서 카페 캐비닛도 채워야 했던

엄청나게 바빴던 시절.....

그만큼 돈도 많이 벌기는 했지만

체력이 엄청 떨어졌던 시절 ㅋㅋ

 

헌데 이때 일했던 레시피가 다 날아갔다....

와 여기서 진짜 배운 게 많았는데 다 어디 갔지 ㅠㅠ

사진 다 찍어서 왔는데 다 없어 짐...

레시피가 없으면 일했던 기억은 금방 사라지는데

아쉽지만 다시 갈 수 없는 곳..

 

그래도 괜찮아 나는 구움 과자 점 할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