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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Inner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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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 추천 마음이 힘들 때, 위로받고 싶을 때 보는 영화 "인턴"을 소개합니다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감독 : 낸시 마이어스 출연 :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시놉시스 :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 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 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면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인생을 배워나가는 스토리다. 앤 해서웨이의 팬으로 영화가 개봉하자 마자 찾아봤던 "인턴" 사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정말 좋아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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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추천하는 블로그 들을 보면 보통 장르별로 추천을 하던데 나는 정말 개인의 취향으로 추천을 해 보려고 한다. 감동과 교훈이 있으며 일상생활 속의 이야기 가족 이야기 알콩달콩한 이야기 위주의 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 눈에 띄 영화는 바로 "플립"이다 장르 : 멜로/로맨스, 드라마 감독 : 로브 라이너 배우 : 메들린 캐롤, 캘런 맥오리피 시놉시스 : 새로 이사 온 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소녀 줄리, 하지만 브라이스는 솔직하고 용감하게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줄리가 부담스럽다 그렇게 6년 후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다가 들키게 되고, 이로 인해 화가 난 줄리는 그날부터 소년을 피한다. 은 13살 소녀 줄리 역을 맡은 배우 매들린 캐롤, 13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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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을 내려와서 이화마을로 내려오는 길이 있어서 구경할 겸 내려와 보았다 평일 오전시간이라 그런지 정말 고요했다 지도를 참고해 이리저리 다녀 보았지만 공사 중인 곳도 드문 드문 있었고 예전처럼 벽화들이 많고 이런 느낌은 아닌 것 같았다 이화마을을 찾아보면 항상 나오는 그림! 나도 드디어 보았다 ㅋㅋㅋ 이화 마을을 한참 둘러보다 사실상 조금 실망을 안고 서촌으로 향했다! 여기는 청와대 옆길 같은 곳이고~ 서촌에 간 목적은 사실 그랑 핸드를 들르기 위해서였는데~ 아직 나는 향수 입문자로 아직 취향이 없다 향수를 무척 좋아하는 친척언니의 추천으로 찾아오게 된 그랑핸드 기존에 파는 향수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그렇게 강한 향들이 아니라서 처음 시작하는 나에게 딱일 것 같다며 추천받아서 가봤는데 사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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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먹은 초밥 집이 너무 맛있어서 감동이었다 오늘 사실 배도 많이 고팠다 ㅋㅋ 오늘 가본 곳은 대림 미술과 들어가는 길 큰 길가에 있는 효자동 초밥집! 간단히 연어 초밥을 먹으려 했지만 오늘은 해비 한 게 먹고 싶어서 주문한 연어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고로케도 주문했다 가격은 연어롤 만원 고로케 4개 오천 원 둘 다 데리야끼 소스가 올려져 나와서 단맛이 강했지만 오늘은 이런 맛이 필요했다 마요네즈랑 데리야끼소스는 진리다 다음에는 깔끔하게 연어롤로 또 먹어 봐야겠다 또 오고 싶은 맛집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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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 일찍 안 나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은! 혜화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낙산공원! 그리고 성곽길 낙산 일대의 한양도성을 따라 지나는 길이라고 한다! 사실 요즘 유튜브로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보는데 너무너무 예쁜 성곽길이 나와서 오게 된 곳이다 ㅋㅋㅋ 진짜 한국 돌아와서는 서울 구경 다 해보자는 계획이었는데 사실상 5개월 만에 처음 나가 보았다... 그놈의 코로나... 마스크 끼고 혼자 구경만 하고 옴 ㅋㅋㅋ 혜화역 2번 출구 쪽으로 나와서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서 올라가는 길이 있었고 나는 1번 출구 쪽으로 나와서 길을 따라 가파른 주택가를 지나니 공원 입구가 나왔다! 나무 계단을 올라 가면 이렇게 성곽길이 나온다! 1,2,3 전망대가 있고 좀 더 올라가다 보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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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정 사거리 근처 골목으로 빠지면 회천 도시숲 둘레길을 갈 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입구가 막혀 있었다 ㅠㅠ 그래도 입구 주변으로 멋들어지게 뻗은 나무길이 50 미터 정도 나온다 답답한 요즘 속이 뻥 뚫리는 느낌 여기 오픈을 안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한~ 명도 없어서 산림욕 한 30분 하고~ 내려왔다 ^^ 다음에는 꼭 둘레길 열려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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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드지갑이 왔다 심플한 지갑을 찾던 중 가격이 너무나 착한 유어 유스 지갑을 발견! 색상은 이렇게 6가지가 있다 블랙, 메이플 브라운, 딥 그린, 와인, 초코 브라운, 레드 이중에 내 최애는 언제나 브라운~ 요 사진은 조금 어둡게 나왔고~ 아래쪽 모습이고 공간이 세개로 나눠 있고 조금 도톰하게 되어 있다 소가죽이다 보니! 요 색상이 실물과 가장 비슷하다 열어서 카드를 넣어본 결과 생각보다 가로 길이가 카드 길이랑 너무 딱 맞아서 하나 씩만 넣으면 괜찮은데 두 개 이상 넣으면 빼기가 조금 뻑뻑하다 쓰다 보면 괜찮으려나? 카드를 많이 안 들고 다니니 상관은 없지만! 평소 반 지갑처럼 열리는 카드 지갑을 찾다가 너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이걸로 도전해 봤는데 소가죽으로 재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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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마켓에서 중고 오븐을 구매했다 이왕 사는 거 좋은 거 하나 살까 했는데아직은 때가 아닌 거 같아서 ㅋㅋ 젊은 부부가 쓰던거 같은데 저렴하게 잘 구매한 거 같다! 빵을 엄청 조아라 하는 나로서는 한국 건강 빵이 사실 그렇게 맛있지가 않다...(제과류는 너무너무 맛있는데!!) 호주 빵집에서 사 먹던 건강한 곡물빵, 호밀빵들이 너무 먹고 싶었다.. 내가 만들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ㅋㅋ 인터넷 보고 하나하나 하다 보면 만들 수 있을 것도 같다! 그렇게 완성된 한국식 비건 호밀빵! 통밀 갈색설탕 소금 조금 이스트 호박씨 이렇게만 들어갔으니 나름 건강빵이다 맛은 역시 내가 원하는 맛은 아님 ㅋㅋ 고소한 맛이 안나고 생각보다 안이 쫀득쫀득 했다 외국인들이 만드는 레시피로 다음에 도전해 보기로! 그리고 생각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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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에 위치한 포몬스 베트남 음식점을 다녀왔다 내 최애 베트남 음식은 "분짜"와 "쌀국수" 하지만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쌀국수는 패스하고~ 분짜와 미고랭을 시켜 보았다~ 베트남 전문점인데 말레이시아, 태국 음식이 함께 있어서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다!ㅋㅋ 월남쌈, 샤브샤브, 팟타이 외 볶음 누들류와 볶음밥류 그리고 특선으로 락사도 있었다 ㅋㅋ 먹고 싶은게 산더미였지만 다 못 먹을 거를 알기에 두 개로 만족~ 다음에 또 오는 걸로 ㅋㅋ 분짜는 어디는지 대성공하는 맛이고 야채랑 숯불고기가 정말 환상이다. 무엇보다 소스는 정말.... 항상 먹고 나면 물이 많이 땡기지만 건강한 식단이라고 생각하며 먹을란다~~ 오늘도 나는 건강한 식사를 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