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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Inner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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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버라이어티 했던 호주 생활 중 타즈메니아에서 다녔던 레스토랑인데 여기서는 정말 재밌는 경험을 많이 했다 헤드 셰프와 페이스트리 헤드 셰프가 엄청 독창적이고 창의성이 풍부한 시골 셰프들? ㅋㅋㅋ 이여서 재미난 것들이 많았다 거품 나는 디저트도 만들고 블록 모양 나는 디져트도 만들고 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다!!!!!! 하.... 사진의 중요성을 한번 더 깨닫게 되는구나! 그래도 남긴 몇몇 사진들을 돌이켜 보니 역시 플레이팅이 예쁘다 ^^ 요거는 호주 레스토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로 크림 브륄레! 마카롱과 과자같이 보이는 것은 샌드위치 아이스크림이다 속에 아이스크림까지 손수 다 만들었던 제품! 체리 무스 케이크와 체리 파나코타! 이거는 치즈 케이크인데 글레이즈를 입혀서 신비로운 느낌을 ..
레스토랑 디저트 파트는 처음으로 시작해본 곳 서비스 시간의 바쁨과 손님들과 직원들의 하하호호 웃음소리로 얼룩진 레스토랑 안 주방 한 켠 디저트 파트에서 바쁜 서비스가 끝나고 나 홀로 서비스가 시작되었던 책임감을 많이 느꼈던 일이었다. 코코넛크림 브륄레와 레몬과 라임 젤 그리고 아몬드 크럼으로 고소함을 더한 망고가 시즌일 때 망고 소스와 함께 나갔던 크림 브륄레 요거는 한입거리지만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었던 플레이트 여기에 올라가는 디저트는 내가 원하는 것으로 대체 가능 이 맘 때는 브라우니와, 바닐라 파나코타, 허니 피치와 아이스크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ㅋㅋ 이거는 정말 모두의 최애 초콜릿 무스 케이크와 안에는 솔티드 캐러멜 무스까지.... 위에는 헤이즐넛 소스로 고소함과 달콤함의 조화가 환상이..
호주에서 유럽 전통 셰프 밑에서 일했던 곳이다 이곳 헤드 쉐프는 프랑스 사람이었고 경력이 15년이나 되는 베테랑이었다 그래서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프랑스식 제과들이 거의 주를 이룬다 마카롱도 15가지나 넘는 맛을 만들었는데 아쉽게도 사진 업로드가 안된다 ㅠㅠ 프랑스 전통 제과인 이끌레어와 밀푀유 그리고 호주식 디저트인 오페라 케이크와 레몬 슬라이스 라즈베리 키스는 정말 찐 맛인데 아몬드 슬라이스가 너무 맛있기도 하고 디플로마 크림과 조화가 너무 좋다! 그리고 항상 등장하는 레몬 머랭 파이 옆으로는 파인애들 파이와 계절과일 파이! 파리스 브레스트는 헤이즐넛 페이스트를 수재로 만들기 때문에 향이 강하고 진한 헤이즐넛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느끼함은 잡고 담백한 맛이었다 아직도 생각나는 맛이다. 계절 과일들..
다시 제과 일을 시작하고 싶은데 혼자 하려고 하니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지금까지 내가 해온 일들을 하나씩 돌이켜 보고 싶어 기록을 남긴다 여기는 내가 처음으로 제과 일을 시작하게 된 호주의 한 카페 나는 보통 이 제과들의 완성이 되기 위한 기본 베이스들을 만드는 작업을 했고 완성 시켰던 제품들도 꽤나 많다! 여기에서 가장 시그니쳐였다 수박 케이크와 호주식 오페라 케이크가 눈에 띄고 손수 다 내가 차곡차곡 만들었던 크레페 케이크들! 라즈베리 타르트와 호주 사람들의 최애 디저트 중 하나인 바닐라 슬라이스 수박 케이크는 하루에도 몇 판씩 만들어 댔던 ㅋㅋ 이작은 케이크가 24개가 합쳐진 게 한판이라는.. 그리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레몬 머랭 타르트! 이거는 레코드판에서 돌려야 하는데 나는 아직 ..
오늘은 이모가 준 늙은 호박을 가지고 파운드 케익을 만들어 보았다! 호주에서 늘 만들던 바나나브레드 레시피에 바나나 대신 호박을 쪄서 식힌 다음에 사용하였다 호주의 빵들은 보통 너무 달기 때문에 설탕을 좀 줄여서 만들었는데 찐 맛!!!! 호박이나 고구마를 워낙 좋아하는 나로서는 대만족! 지난번 오븐 테스트로 구워 본 스콘이 망한 후 ㅋㅋ 다시 재료를 구입해서 오븐 중앙에 놓고 구운 결과! 이것도 대성공! 동생이 일하는데 돌린다고 해서 만들어본 대량생산~! 사실 사 먹는 게 진짜 비싼데 이렇게 만들어서 선물하면 개 이득~ㅋㅋ 유튜브 보고 결스콘도 한번 도전해봄 식감이 조금 다르긴 한데 둘 다 찐 맛! 진짜 장사를 해도 되려나... 다음에는 또 뭘 구워볼까?
당근 마켓에서 중고 오븐을 구매했다 이왕 사는 거 좋은 거 하나 살까 했는데아직은 때가 아닌 거 같아서 ㅋㅋ 젊은 부부가 쓰던거 같은데 저렴하게 잘 구매한 거 같다! 빵을 엄청 조아라 하는 나로서는 한국 건강 빵이 사실 그렇게 맛있지가 않다...(제과류는 너무너무 맛있는데!!) 호주 빵집에서 사 먹던 건강한 곡물빵, 호밀빵들이 너무 먹고 싶었다.. 내가 만들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ㅋㅋ 인터넷 보고 하나하나 하다 보면 만들 수 있을 것도 같다! 그렇게 완성된 한국식 비건 호밀빵! 통밀 갈색설탕 소금 조금 이스트 호박씨 이렇게만 들어갔으니 나름 건강빵이다 맛은 역시 내가 원하는 맛은 아님 ㅋㅋ 고소한 맛이 안나고 생각보다 안이 쫀득쫀득 했다 외국인들이 만드는 레시피로 다음에 도전해 보기로! 그리고 생각 보..
둘째 조카 첫돌이어서 만들어본 앙금 플라워 케이크! 지난번에 엄마 생일 때 공방에서 수업 들었던 것을 토대로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해 보았다 재료를 하나하나 사고 쌀을 방앗간에 맡기고 이 날 사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과정을 하나도 못 찍음 (시간이 너무 촉박했음) 재료가 늦게 와서 아침에 재료를 받아서 바로 만들었다는... 멀리서 보니 뭔가 그럴싸 해보이기도 하고~ 확대 샷을 하면 보면! ㅋㅋㅋ 사실 꽃 보다 백설기 만드는 게 더 어려웠다는 사실.... 꽃은 울퉁불퉁해도 어떻게든 꽃이 되는데 백설기는 물주기 양을 실패해서 엄청 드라이하게 나옴 ㅠㅠ 백설기 만들기 과정(무스링1호기준) 쌀가루 600 물 6스푼 설탕 3스푼 소금 한 꼬집 1. 물솥에 물을 팔팔 끓인다. 2. 체에 거른 쌀가..
오늘은 엄마 생일을 맞이해서~앙금플라워 케익 수업 공방을 다녀왔다. 사실 호주에서 일한 경력이 있어서이정도는 뭐 금방 하겠지라며....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찾아 간 공방! 코로나로 1인수업으로 진행이 되었고가까운 의정부에 있는 공방을 찾아 다녀왔다.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집에서 취미로 하기에 아주 좋을 것 같고 한번 배우면 기본 꽃들은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과의 모임에 만들어 가기에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다. 요 아래 작품들은 선생님이 하신거고, 아래로 내려가다 내가 한것을 한번에 알수 있음 ㅋㅋ 이렇게 하나하나 꽃을 먼저 만든 다음에완성된 떡 위에 올려서 장식을 하는 것이다.너무 예쁜데 ~ 요건 선생님이 만든 작품이고 한눈에 봐도 찌글찌글함이 보이는 내 작품 ㅋㅋㅋ그래도 모양이 ..